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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平山) 김삼권박사 한시집 ‘사소집설’ 출간-창작 한시 150여편 수록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9-07-26 (금) 21:40 조회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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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平山) 김삼권박사 한시집 사소집설출간

소상(小想),소견(小見), 소회(小懷),소망(小望)

작은 생각,작은 의견,작은 회상, 작은 희망

  




  

작은 생각과 희망들의 모음집이 한시로 탄생되어 출간됐다.

평산(平山) 김삼권(金三權) 박사가 공직을 마감하고 평산 환경연구원장을 설립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생활하면서 자신이 국립환경과학원장 재임시 약속한 한시집사소집설(四小輯設)‘을 세상에 상재했다.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거나 애송하는 한시를 옮겨 토를 다는 형식으로 단행본을 출간하는 것이 대세이다.

시인이기도 한 필자로서는 그동안 수천권의 시집을 받아 봤지만 현대사회에서 개인이 창작한 한시집을 받아 본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사소집설’(네개의 작은 것들을 모아놓음)은 스스로 창작한 한시 모음집으로 요즘 세태에서는 극히 찾아보기 어렵다.

평소 평산은 한시를 애송하고 한시가 담긴 서예작품을 집무실에 걸어두고 음미하면서 공직 생활을 했다.

한시를 애송한다지만 150여편의 한시를 창작하여 묶음집으로 나왔다는 것이 그래도 믿겨지지 않았다.

그러나 평산은 삶의 지나온 길목에서 스쳐간 이야기의 부스럼들을 한시로 재탄생 시켰다. 분석학자가 인문사회 한문학의 꽃중에 꽃 한시를 탄생시킨 것이다.

환경학자로 걸어온 길을 회상하며 쓴 소상편에서는 격물치지(格物致知)42 ,세상 돌아가는 시대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펼친 소견편은 36, 추억속에서 찾아낸 희노애락의 애증의 순간들을 표현한 소회에서는 57,그래도 못다한 일들을 가고자 하는 꿈을 담은 소망에서는 17편을 한권에 담았다.

주로 오언 2,3,칠언 4,3조의 절구와 율시,사율 및 배율등의 형식으로 다채롭게 엮은 한시집이다.

평소 애송하는 한시 서산대사의 야설(눈 덮인 들)’,주자의 권학문’,율곡 이이의 고산 구곡가’,조광조의 영금등도 함께 수록했다.

특히 명종시대의 4대 문장가(정철,박인로,윤선도,신흠)인 상촌(象村) 신흠(申欽)매불매향은 평산의 평소 신념과 소신을 엿보게 한다.

매불매향(梅不賣香)을 풀어보면 오동나무는 천년을 늙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매화는 평생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으며/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질이 있고/버드나무는 백번 부러져도 새로운 가지가 난다라는 한시다.

공직 초기에는 공장 굴뚝을 타고 오르며 다이옥신을 분석하면서 국내 최고의 다이옥신 분석가로 자리매김했다.

환경분석학회장과 우리나라 환경연구의 대법원인 국립환경연구원장으로 공직을 마감하기까지 평산 김삼권박사의 굳은 결기는 세파에서는 그저 고집과 집념의 사내로 명명되어졌다.

하여, 평산의 평소 소신과 우리나라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이 필독해야 할 자작 한시집 첫 장에 담겨진 격물치지(格物致知)를 옮겨본다.

 

-窮究之道 始於學(궁구지도 시어학)

格之物理 致于知(격지물리 치우지)

以果利用 爲國民(이과이용 위국민)

然後厚生 而富國(연후후생 이부국)-

 

-연구의 길은 배움에서 시작하고/사물의 이치를 살펴야 앎에 이른다/결과는 국민을 위해 이용 되어야 하고/그런 연후에야 국민의 삶이 후해지며 나라가 부강해진다-

                                                     (환경경영신문/환경국제전략연구소 소장, 시인 길샘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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