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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대구환경공단의 하수운전의 AI시스템-2년연속 경영평가 우수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9-09-10 (화) 19:21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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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한-중 기업수출 성공률 높아
국내 최초 지능형 하수관제 서비스 구축 실행
물산업클러스터 물 처리 전반에 대한 운영도 대행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사진)과 중국 이싱환보과기공업원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국내기업과 중국기업과의 실질적인 사업 확장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그동안 한·중기업 간 매칭지원 결과 합자회사 4건, 수출계약 13건, 시범사업 3건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 같은 결과는 그리 풍성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간 국내기관이나 정부가 중국과의 다채로운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가시적 성과를 얻은 사례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성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것은 대부분 요식적인 협력만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업관계 등이 이뤄지지 않아 결실을 맺지 못한 것과 대비된다.
′14년부터 대구환경공단과 중국 이싱환과원과의 지속적인 교류 속의 단계적인 협력경향을 보면 업무협약체결(′14년 7월), 한·중 환경교류 TFT구성(′14년 9월), 한·중 환경교류지원을 위한 한·중 합작 TF활동개시(′14년11월), 이싱국제환경상설 전시장 한국관 개관(′15년 7월)등 단계적이고 효과적인 협력관계를 구체화했던 결과이다.
그 결과 합자회사 설립 등 매우 진취적인 성과를 얻었고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들에게 많은 신뢰도를 얻었으며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대심리를 높이며 공신력을 얻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한발 더 나아가 중국기관(환과원, 지방정부) 및 기업관계자들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이들과의 업무협약체결건수가 34건이나 된다,
′18년 6월까지 개관이후 3년간 이싱국제환보상설전시장 한국관(′18년 12월 철거)을 거쳐 간 인원도 7천5백여 명을 넘기고 있다.
중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으로 합자회사로 설립된 기업은 하천정화를 하는 KC리버텍-국합산업, 고농도 폐수처리설비 제조회사인 에코메카-국합산업, 대기, 페기물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신화엔바텍-붕요첸시,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제작회사인 콘포테크-명헌환보가 있다.
수출계약을 하여 실제 사업성과를 이루고 있는 기업으로는 13개 기업이 73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GE환경건설은 1일 120톤 규모의 오존데모플랜트(4천만 원)를 강소박대와 1회 100리터 처리규모(4천만 원)를 강소남필성, 구아화도(3천2백만 원)등에 설치한 이후 오존처리설비를 남필성에 설치하게 된다.
온누리화학은 수처리제 미생물 2천5백만원상당을 강소란싱에 수출했다.
우진은 교반기 120대를 40억 원에 소흥시에 수출했으며, 리테크는 계측기 8대(1천9백만 원)를 구아화도에, 신화엔바텍은 슬러지 교반기(3억 2천만 원)를 붕요환보에 수출했다.
이외에도 지이테크는 폐수처리장 증설사업에 참여했으며 콘포테크는 음식물쓰레기처리기 2천만 원가량을 명헌에 수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문창은 이싱수무에 상수도 저류조(370톤) PE시트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리테크는 수위계와 농도계 등 계측기 8대를 시범사업으로 수출한바 있다.
비록 규모나 수출액으로는 매우 작은 사업성취라고 할 수 있으나 그동안 국가나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중국과의 다양한 교류나 협력 속에서 미려하나마 지속적으로 사업성과를 본 사례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향후 대구환경공단은 중국 TF인력을 보강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교류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력들은 중국어 능력이 취약하고 코디네이트 비용을 중국 환과원에서 부담하는 방식도 개선하여 코디네이트 없이도 업무추진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현 시스템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심천시 심천수무그룹과 합작을 추진하고 심천사무소도 개설하는 한편, 온주시 공룡그룹, 정주시 중원환보, 북경시 IEEPA등과도 협약을 체결하여 교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 간의 매칭사업을 적극추진하고 한중첨단장비제조기지인 국합기지에 문창, 리테크, 신화엔바텍, MCE코리아, 콘포테크, 동신이엔텍 등의 기업을 유치시키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베트남 호찌민시(과학기술국)와 교류를 확대하고 제 2차 정수처리시설을 기중하는 대신에 기증시설에 대한 소모성 부품을 교체하는 등 사후관리를 전담하는 전략을 세웠다.
이 같은 대외적 활약과 더불어 내부적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한 대구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완벽한 환경기초시설 운영실적과 공기업 정책준수, New 미션·비전 선포 및 중장기 경영전략수립과 사업다각화 추진, 핵심 업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신규인력 블라인드 채용, 시민참여 및 소통강화, 폐자원 에너지화 및 재활용 추진, 특허취득을 통한 수익창출 등 CEO의 경영전반에 걸친 확고한 경영개선의지와 통솔력을 높이 인정받아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기관장 대통령 표창 및 기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CEO의 대·내외 노력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렴도측정 2등급 이상의 성과를 획득하여 2017년도 청렴도평가·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면제받은 실적도 공단의 경영방향을 잘 알려주고 있다.
운영관리측면에서 하수처리 위주의 지자체 업무대행기관으로서 편협하고 안일한 사고를 탈피하여 대구시 전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41개소, 100기) 하고 지방공기업 최초 전기자동차 충전기 관제센터를 운영(′17. 7.17)하여 미세먼지 등 국가적차원의 대기 질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어 대구시 환경의 중심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실현과 대구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12개 공기업간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기금조성에 참여하여 2018년 대구 사회적 경제 소셜크라우드펀딩 대회를 후원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다양한 공익사업 추진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은 환경산업체의 사회적 공헌활동에 대한 지표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조명되고 있다.
환경부에서 오랫동안 공직을 수행하고 지방청장과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한국환경공단 감사를 역임한 강형신 이사장은 환경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열린 눈으로 관조하고 관찰하여 차분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역량 높은 인사이다.
퇴임 후 고향인 대구에서 새롭게 대구환경공단의 수장으로 그 역량을 품격 있게 높여가고 있는 강 이사장의 솔솔한 계획은 신선함을 던져준다.
그 하나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하수운영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하수운전지능화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을 통해 비즈니스모델개발을 하는 더아이엠씨와 함께 하수운영에서 침사지의 유입수량을 예측하고 유입량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유입펌프의 이상 징후와 운영상황에 따라 정비시기를 예측하는 정보와 최고효율의 펌프 운전을 지원하는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이다.
이에 대한 빅데이터는 대구상수도본부(상수도 물 사용량)와 대구환경공단 내부 데이터, 기상, 인구데이터 등을 공유하여 이를 정제하고 분석하여 결과적으로 저에너지 고효율의 적정운전시스템을 지능화한다는 전략이다.
정부지원 6억2천만 원으로 올 연말까지 1차 사업이 진행되면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하수시스템에 인공지능시스템을 통한 지능형 하수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이 같은 국책과제를 대구환경공단이 착수함으로서 실용화 되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약품투입량의 감소, 안정된 하수처리를 통한 악취저감 및 근무조건의 향상을 이룰 수 있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은 ‘하지만 이 같은 지능형운영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하수도 운영 전반에 대한 유입지점과 배출지점의 유량계, 저에너지형 펌프, 수처리약품, 슬러지교반기 등 관련 주요부품이 효율성 높은 제품으로 균형감 있는 적정지점의 설치와 운영시스템이 정립되어야 하고, 구청 및 지자체 기상예측 등 모든 정보에 대한 수집 자료가 명확하고 세심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운영인력과 더불어 통계, 분석, 컴퓨터공학 등 새로운 전문직종의 청년인력을 대폭 확보해야 하고, 관련된 교육 및 정보교류가 확대되어야 한다. 아울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점차 고령화되어가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운전관리를 하던 인사들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현장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인물들의 확보가 절대적이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강형신 이사장은 ‘공단에서 근무했던 전문현장인력에 대해 시니어그룹을 형성하여 이들을 기간제로 채용하여 그 풍부한 경험을 젊은 인력과 소통시켜 고령화되고 있는 현실적 위기를 타계 하고, 올해 개원한 대구 물산업클러스터 물 처리전반에 대한 직접적인 운영을 하고자 한다.’라고 미래를 설계해 관심을 모았다.
(환경경영신문/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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